생각

화양연화

mamia 2013. 3. 17. 21:05

 

 

 

 

가슴 절절.. 아름다웠던 영화, 화양연화.

 

화양연화(花樣年華 ), 삶에서 가장 아름다웠던 시절

영화 속 사랑하는 남자는 앙코르와트 사원 한 귀퉁이에 지난 사랑을 조용히 묻었다.

 

'그 시절은 지나갔고 이제 거기에 남은건 아무것도 없다.'

죽을 만큼 아픈 사랑도 결국 세월이 흐르면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

 

무채색 기.억.뿐이다.....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에 대하여  (0) 2014.01.12
기다림  (0) 2013.07.14
반응  (0) 2013.03.23
감동  (0) 2013.03.07
더딘 걸음  (0) 2013.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