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세가지색 블루/화이트/레드

mamia 2021. 8. 25. 14:07

1993년 줄리엣 비노쉬, 레누에레겔
1994년 즈비그니에프, 자마호프스키, 줄리델피

 

1994년 이렌느야곱, 장루이스트레티냥

(감독) 크쥐시토프 키에슬로브스키

폴란드 출신인 감독이 프랑스에 관심이 많았던 듯 하다. 영화의 배경도 프랑스이지만 세가지색 시리즈가 나타내는 색깔이 프랑스 국기색이기 때문이라 그렇게 생각했다.

아름다운 영상미는 블루와 레드가 뛰어났다. 개인적으로 화이트는 내용 전개가 너무 개연성이 없어 공감되지 않았다.

세 영화에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장면-노인이 빈병을 재활용통에 넣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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