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면 정성스럽게 된다.
정성스럽게 되면 겉에 배어나오고
겉에 배어나오면 겉으로 드러나고
겉으로 드러나면 이내 밝아지고
밝아지면 남을 감동시키고
남을 감동시키면 이내 변하게 되고
변하면 생육한다.
그러니 오직 세상에서 지극히 정성을 다하는 사람만이 세상을 변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 영화 '역린'에서 -
2016년 반년을 보냈다.
지극히 정성을 다했나?
지극한 정성으로 살았다 말할 수는 없으나...나름 정성을 다해 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