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의 국정농단과 부정부패 게이트로 온 국민이 멘붕이다.
무능하다 못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비정상적인 행적으로 인해
이게 나라인가 수치스럽고 갑갑하고 울분이 솟고 화가난다.
이 땅에 정의가 강같이 흐르는 날이 언제나 오려는가?!
우리는 단 한번도 민족적인 정의와 양심을 세우지 못했다.
우리의 근현대사에는 올바른 리더가 없었다.
부끄럽다.
일제 친일파를 정리하지 못했으며
유신 독재자를 찬양하다 못해 그 딸을 대통령에 앉히더니 결국은 나라가 이리 되었다.
광주사태를 일으킨 전두환과 노태우가 버젓이 행사하는 나라
철학이 없는 정치가 자꾸만 우리 사회를 부정과 불신으로 몰아간다.
사기꾼(이명박)이 지나고 나니 미친×(박근혜)이 나타났다는 외신이 오히려 절묘하다.
아, 제발 이 비참한 현실을 딛고 일어나
부정, 부패, 불신의 시대를 끝내고
새로운 희망의 시대가 열리기를
이 땅에 진정한 자유민주주의 시대가 도래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내가 힘을 보탤 수 있는 작은 실천은.... 기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