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새해가 시작되었다.
작년 한 해 온 세계를 공포에 몰아 넣은 코로나19는 여전히 확진자들을 늘려가고 있다.
일부 나라에서 백신이 만들어져 접종하고 있으나 올해도 코로나의 위험은 여전할 듯 하다.
지난 한 해는 조국 사태 이후로 국민의 갈등을 부추겨왔던 문재인 정부의 무능으로 시끄러운 한 해였다.
검찰개혁을 명분으로 윤석열 검찰총장 찍어내기로 온 나라를 갈등과 분열로 치닫게 했던 추미애 장관의 행패도 법원의 심판으로 정리되었다. 180석 여당의 행패로 출범하는 공수처와 검경수사권 분리 등이 앞으로 우리나라 발전에 독이 될런지 득이 될런지 알 수 없다. 신념과 소신을 행하되 무례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개인이나 단체나 정당이나 마찬가지다.
지난 한 해는 공정과 정의가 화두가 되었던 해였다.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긍휼히 여겨 주시어 새해는 안정되고 평화로운 한해가 되기를 소망하고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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