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숙. 권오균. 임규홍. 김민경 지음 / 꽃자리 출판사
배우자를 먼저 보낸 사별자들의 이야기.
헤아려 보기 어려운 마음의 힘겨움..슬픔..견뎌냄의 시간들에 대한 이야기.
선뜻 손에 잡히지 않는 무거운 주제의 책을 목사님께서 가정의 달 추천도서로 광고하셨다.
친구 신혜란을 생각하며 구입해 읽었다.
진솔한 이야기들에 많이 눈물나고 동감할 수 밖에 없는 진솔한 얘기들을 써주었다.
언젠가는 나도 사별자가 될 수 있고, 남편이 남아서 사별자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하나님 안에서 그 날을 준비하며 살아야 한다.
그 날에 후회하지 않도록 하루하루를 더 사랑하고 행복하게 살아야겠다.
'독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공지능 시대의 미래교육 (0) | 2021.08.25 |
---|---|
이중언어 아이들의 도전 (0) | 2021.08.10 |
코로나 사피엔스 (0) | 2020.10.16 |
역사의 역사 (0) | 2019.10.14 |
인문학특강 (0) | 2019.07.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