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히 홀로
먹는 일도 멈추고, 웃는 일도 멈추고, 한마디 말도 내지 않고
한 열흘쯤 그냥 말씀만 읽으며 쉬고 싶다.
고요히...
고즈넉한 금식기도원을 찾아가고 싶다.
언제쯤... 떠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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