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이용규 (2006년, 2007년)
본 책이 베스트셀러였던 시기에 이 책을 읽지 않았다.
인기 책에 대한 상업적인 거부감과 하버드를 졸업한 선교사라는 홍보가 왠지 불편했던 것 같다.
우연히 몽고 선교에 대한 얘기를 듣고 구입하려고 찾아보니 이미 절판되어 헌책방 사이트에서 구입하여 읽었다.
참으로 하나님만 바라보며 인간적인 생각과 욕심들을 '내려놓음'으로 살아온 선교사로서 교수로서 삶을 살아오신 선교사님께 존경하는 마음으로 단숨에 읽어 내려갔다.
믿음으로 모든 것을 내려놓고 하나님께 맡기고 매순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확인해가며 살아간다는 것은 믿는 사람은 누구나 꿈꾸는 삶이지만 감히 그리 결단하고 실천하며 사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그리살 수 있다면 크나 큰 축복이다.
나도 그리 살고 싶습니다.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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